[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공개됐다.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의 청춘 배우들과 ‘쌈, 마이웨이’(KBS2, 2017)의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순정 만화의 설레는 실사화, 연출자 이나정 감독이 드라마로 재탄생한 ‘좋아하면 울리는’의 설렘 포인트를 공개했다.
☞ ‘좋아하면 울리는’은 어떤 작품?
인기 만화 ‘오디션’ ‘언플러그드 보이’ ‘하이힐을 신은 소녀’를 탄생시킨 천계영 작가의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반경 10m 내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시 울리는 알람, ‘좋알람’이라는 가상의 어플을 소재로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는 조조, 혜영, 선오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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