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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인 | 1990년대를 사로잡은 원조 로코퀸, 앤디 맥도웰

2017-04-21 16:09

[맥스무비= 디지털콘텐츠팀 기자] 4월 21일은 배우 앤디 맥도웰의 생일입니다.

<그린 카드>(1990)

<사랑의 블랙홀>(1993)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1994)

모델 출신으로 <그레이스토크>(1985)에서 타잔(크리스토퍼 램버트)이 사랑에 빠지는 제인 역으로 데뷔한 앤디 맥도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1990)의 앤 역으로  4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임스 스페이더와 함께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그 해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위장결혼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그린 카드>(1990)에서는 브론테 역으로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함께 연기하며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사랑의 블랙홀>(1993)에서 하루가 반복되는 마법에 걸린 기상 캐스터 필(빌 머레이)가 사랑을 느끼는 신임 프로듀서 리타 역을 연기했고,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1994)에서는 캐리 역으로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최근에는 채닝 테이텀, 엠버 허드가 출연하고 남성 스트리퍼들의 우정과 춤을 그린 <매직 마이크 XXL>(2015)에서 남성 스트리퍼 챔피언전에 가는 도중 들른 집에서 만난 중년의 어머니 낸시 역으로 극의 재미를 주었고, 가장을 잃은 가족이 고난을 겪으며 슬픔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다룬 <러브 애프터 러브>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수잔 역을 맡아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습니다.

1990년대를 사로잡은 원조 로코퀸, 앤디 맥도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 최영지

+앤디 맥도웰의 영화가 궁금하다면?

└ 기획 | 기억하라! 1994 영화(1)└ [기획]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룸 투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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