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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패러독스’ J.J. 에이브럼스 재난 스릴러의 귀환

2018-02-07 12:06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2월 6일(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10년 동안 사랑받은 ‘클로버필드’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를 필두로 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사진 넷플릭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를 필두로 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사진 넷플릭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지구의 에너지 자원이 고갈된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다. 영구 사용 에너지를 얻기 위해 미국, 중국,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등 여러 강대국은 우주 정거장 클로버필드 스테이션을 건설한 뒤 실험에 돌입한다. 하지만 실험의 부작용으로 시공간이 꼬이면서, 우주비행사들은 생존을 향한 사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클로버필드’ 시리즈에 대해 먼저 알 필요가 있다.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를 출발점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SF 스릴러 영화들을 뜻한다. 모두 할리우드 흥행 보증수표 J.J. 에이브럼스가 연출과 제작에 관여했다. 2016년 개봉한 ‘클로버필드 10번지’도 여기에 해당한다.

‘클로버필드’ 시리즈에는 클로버라고 불리는 초대형 괴수가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이 괴물은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리즈의 팬들이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를 궁금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니엘 브륄, 장쯔이, 크리스 오다우드 등 다국적 스타들이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 출연한다. 사진 넷플릭스
다니엘 브륄, 장쯔이, 크리스 오다우드 등 다국적 스타들이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 출연한다. 사진 넷플릭스

실제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주요 포털사이트 영화 분야 검색어 4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공개라는 플랫폼의 한계가 있음에도 ‘염력’ ‘신과 함께- 죄와 벌’ ‘그것만이 내 세상’ 등 화제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다국적 스타들의 활약 역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관람 포인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우먼 인 골드'(2015)에 출연한 다니엘 브륄, 중국 대표 배우 장쯔이, 영국의 연기파 배우 크리스 오다우드 등이 출연한다.

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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