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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 볼까 | 2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이번 주에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세 번째 이야기가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66.0% 득표율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코미디 ‘패딩턴 2’이 2위를 이었다.

1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감독 김석윤 | 출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김범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조선시대의 흡혈귀라는 판타지 소재로 시리즈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엉뚱한 활약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새로 합류한 김지원이 두 사람의 관계에 색다른 긴장을 조성한다. 흡혈귀 소재와 김지원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이야기의 맛이 살았다. 시리즈 세 편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차지수

2위 ‘패딩턴 2’
감독 폴 킹 | 출연 벤 위쇼, 휴 그랜트

말하는 페루 곰 패딩턴(벤 위쇼)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어느덧 런던 생활 3년 차가 된 패딩턴은 루시 숙모(이멜다 스턴톤)의 100번째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절도범이란 누명을 쓴다. 이발소, 창문 닦기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 패딩턴의 귀여움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악당으로 휴 그랜트가 출연해 1인 5역에 도전했다. 전편에 비해 훨씬 다양해진 볼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성선해

3베러 와치 아웃
감독 크리스 펙커버 | 출연 리바이 밀러, 올리비아 데종, 에드 옥슨볼드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진 12살 소년들의 짝사랑 이어주기 소동극과 공포 장르의 만남.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미치광이 루크(리바이 밀러)와 어떤 상황에도 겁먹지 않는 짝사랑 상대 애슐리(올리비아 데종) 덕에 공포와 유머가 공존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덕에 알록달록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채소라

4위 ‘더 포리너’
감독 마틴 캠벨 | 출연 성룡, 피어스 브로스넌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의 전설들이 만났다. ‘더 포리너’는 영국 런던의 한 은행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하나뿐인 딸을 잃은 아버지 콴(청룽)의 이야기다. 콴의 집요한 추적을 받는 정부 고위관료 리암 헤네시는 ‘007’ 시리즈의 5대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이 맡았다. 복수를 위해 내달리는 콴과 이를 막으려는 리암 헤네시의 대결은 긴장감이 넘친다. 평소 대역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성룡은 ‘더 포리너’에서도 모든 신을 직접 소화해 ‘액션 마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성선해

5겨울왕국의 무민
감독 이라 카르페란, 아쿱 론스키 | 출연 빌 스카스가드, 알리시아 비칸데르

해가 사라진 겨울, 무민(빌 스카스가드)과 친구들의 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원단 질감의 캐릭터와 소품들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담겨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할리우드의 두 차세대 스타 빌 스카스가드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색다른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빌 스카스가드는 무민의 목소리 연기를 하고 빌 스카스가드의 아버지이기도 한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무민 파파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핀란드 대표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 ‘무민 골짜기의 겨울’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다. 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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