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오늘의 영화인 l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도경수

1월 12일(금)은 도경수의 생일입니다.

<카트>(2014)
<순정>(2015)
<7호실>(2017)

2012년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로 데뷔한 도경수는 <카트>(2014)가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는 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사춘기 소년 최태영을 연기했습니다. 투덜거리지만 속정이 깊은 최태영은 도경수의 심상치 않은 행보를 알리는 캐릭터였습니다.

도경수의 영역 확장은 <순정>(2016)과 <형>(2016)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순정>에서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곁을 맴돌기만 하는 소년의 첫사랑을 섬세한 감성을 담아 보여줬습니다. <형>에서는 후천적 시각장애를 갖게 된 유도 유망주 고두영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그는 2016년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이기도 합니다.

도경수의 필모그래피는 청춘이라는 키워드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도전입니다. <카트>에서는 사춘기의 반항을, <순정>에서는 풋풋한 첫사랑을 보여준 그는 <7호실>(2017)에서는 학자금 대출 때문에 꿈을 포기한 대학생 태정 역을 맡아 20대의 팍팍한 현실을 품었습니다. 또한 <신과 함께-죄와 벌>(2018)에서는 군대 내 폭력에 노출된 관심병 사 원동연 일병을 연기했습니다. 그에게 천만 배우라는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온 도경수의 도전은 2018년에도 계속됩니다. 그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에서 로기수 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탭댄스에 빠진 북한군으로, 도경수의 또 다른 얼굴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도경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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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박은진 (에이전시 테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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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오늘의 영화인 l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도경수

  1. 진짜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밟아버린 도경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영화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2. 안녕하세요.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형”에서 도경수씨가 맡은 역은 “고두영”입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됴됴 님, 성선해 에디터입니다. 확인결과 말씀주신대로 표기에 오류가 있어 보완, 수정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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