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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배급사 퍼스트런 장욱진 대표가 소개하는 2018년 라인업 8

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로 39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퍼스트런의 2018년 라인업이 공개됐다. 키아누 리브스부터 키이라 나이틀리, 에드 레드메인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기 중이다. 장욱진 대표가 소개하는 2018년 기대작들을 정리했다.

영화 수입 배급사 퍼스트런의 장욱진 대표는 <러빙 빈센트>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한 주역이다. 그는 2018년 퍼스트런의 라인업에 대해 “올해가 기대작들이 가장 많다.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요소도 갖춘 영화들이 포진해있다”라고 자신했다. ⓒ 맥스무비 김미애 (에이전시 테오)

<월요일이 사라졌다>

감독 토미 위르콜라 l 출연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1가구 1자녀만 허용되는 사회에서 ‘캐런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다. 하지만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들이닥치면서 생존을 위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독특한 소재와 설정이 돋보이는 SF 액션 스릴러입니다. 1인 7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누미 파라스의 연기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얼리 맨>

감독 닉 파크 | 출연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마크 윌리암스

고대 생명체와 매머드가 호령하는 선사시대에 사는 소년 더그(에디 레드메인)와 그의 친구 멧돼지 호그넘의 모험이다. 더그의 터전을 위협하는 청동기 부족의 로드 루치는 톰 히들스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와 닉 파크 감독의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더그와 호그넘의 팀플레이는 물론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등 톱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드리프트>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 출연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

태평양에서 행복한 항해를 즐기던 커플 태미(쉐일린 우들리)와 리처드(샘 클라플린)는 거대한 허리케인을 만나 조난당한다. 사랑하는 연인 리처드와 함께 육지로 돌아가려는 태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사진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미 비포 유>(2016)

“망망대해에서 41일간 1,500마일을 항해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바다판 <그래비티>라고나 할까요. 쉐일린 우들리와 샘 클라플린의 로맨스를 주목해주세요.”

<아이 필 프리티>

감독 애비콘, 마르크 실버스테인 | 출연 미셸 윌리엄스, 에이미 슈머

평범한 회사원 르네(미셸 윌리엄스)는 어느 날 운동을 하다가 기절하고, 깨어난 뒤 자신이 슈퍼모델처럼 날씬해졌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긴 그는 넘치는 매력으로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다. 하지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자신의 외모에 얽힌 비밀을 깨닫게 된다.

사진 <올 더 머니>(2017)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2015)

“화려한 볼거리와 유쾌한 유머, 긍정적 메시지를 갖춘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독보적인 연기력의 미셸 윌리엄스와 에이미 슈머의 호흡이 돋보입니다.”

<타임 프릭>

감독 앤드류 볼러 | 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여자친구에게 차인 천재 물리학도 스틸먼(에이사 버터필드)은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하지만 시간여행이 반복될수록 완벽함이란 없음을 깨닫는다.

사진 <X+Y>(2014), <어나더 미>(2013) 스틸

“<어바웃 타임>(2013), <시간 여행자의 아내(2009)>를 잇는 로맨틱 타임 루프 코미디입니다. 아카데미 최고 단편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됐을 만큼 작품성도 뛰어납니다.”

<콜레트>

감독 웨시 웨스트모어랜드 |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문학소녀 콜레트(키이라 나이틀리)는 자전적 소설 <클로딘의 학교생활>을 남편 앙리의 필명으로 발표한다. 부와 명성에 눈이 먼 앙리는 아내에게 후속작을 강요하고, 콜레트는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 <이미테이션 게임>(2014) 스틸

“<캐롤>(2015) <그녀>(2013) 등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작품입니다. 극을 이끄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도 기대해주세요.”

<스트레인저스 2>

감독 조하네스 로버츠 | 출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베일리 매디슨, 마틴 핸더슨

신디(크리스티나 헨드릭스)와 마이크(마틴 핸더슨)는 사춘기 딸을 기숙사에 데려다주러 길을 나선다. 하지만 하루 묵으려 들른 캠핑장에서 마스크를 쓴 세 명의 사이코패스와 만난다. 이들은 가족을 팽팽한 게임에 몰아넣고 한계를 시험한다.

“북미 개봉 당시 5,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작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2008) 속편입니다. 집을 벗어나 낯선 장소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가 잘 표현된 스릴러입니다.”

<시베리아>

감독 매튜 로스 | 출연 키아누 리브스

무역상 루카스(키아누 리브스)는 블루 다이아몬드를 팔러 간 동업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라지자 그를 찾기 위해 나선다. 그곳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카트야를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잔혹한 러시아 바이어의 재촉에도 블루 다이아몬드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사진 <시베리아>(2018) 스틸

“<매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에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작입니다. 블루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숨 가쁜 추격전은 물론 로맨스도 보실 수 있습니다.”

+) 퍼스트런 장욱진 대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러빙 빈센트> 수입한 퍼스트런 장욱진 대표 “취향과 감성을 나눕니다”

 

글 성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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