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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 볼까 | 12월 셋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400억 대작 <신과 함께>가 12월 셋째 주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주 앞서 개봉한 <강철비>를 위협하는 새로운 강자의 등장이다. 2위는 휴 잭맨과 잭 에프론, 젠다야 콜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다. 맥스무비 편집부 

1위 <신과 함께- 죄와 벌>
감독 김용화 |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김동욱

인기 웹툰 <신과 함께>가 영화화됐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이 출연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원작에서 가져온 7개의 지옥을 거대한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구성했다. 웹툰의 인기 캐릭터였던 진기한 변호사가 등장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환생을 위해 함께 여러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김자홍(차태현)과 저삼차사들의 모험은 영화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오달수, 임원희, 김수안, 김하늘 등 카메오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성선해

2위 <위대한 쇼맨>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콜맨

직장에서 해고된 평범한 가장 바넘(휴 잭맨)이 세상을 놀라게 할 특별한 아이디어로 쇼 비지니스에 뛰어든다는 이야기의 뮤지컬 영화. 바넘과 그의 서커스단이 준비한 꿈의 무대가 황홀한 영상미와 음악으로 탄생한다. 넘치는 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휴 잭맨과 잭 에프론의 활약과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의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동시에 품은 작품. 차지수

3<패터슨>
감독 짐 자무쉬 | 출연 아담 드라이버, 골쉬프테 파라하니

패터슨 시에 살며 시를 쓰는 버스운전사 패터슨(아담 드라이버)의 규칙적인 일상을 그린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하는 패터슨의 하루가 7번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소소한 변화들을 모은 코미디 드라마 장르다. 영화 내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무던한 얼굴의 패터슨은 아담 드라이버가 맡았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연기한 예민한 카일로 렌과 전혀 다른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채소라

4<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출연 마츠모토 리카, 오오타니 이쿠에

1997년에 처음 등장한 극장판 탄생 20주년 기념작이다. 20년 전 TV로 방영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다시 모여 더욱 반갑다.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는 지우(마츠모토 리카)와 피카츄(오오타니 이쿠에)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OST들이 흘러나오면서 <포켓몬스터>를 보고 자란 성인 관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를 찾아떠나는 여정을 통해 지우와 피카추가 차츰 가까워지는 우정담에 가슴도 따뜻해진다. 채소라

5위 <러브 액츄얼리>
감독 리차드 커티스 | 출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앨런 릭먼, 키이라 나이틀리, 토마스 생스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러브 액츄얼리>(2003)가 돌아왔다. 2013년 12월과 2015년 12월에 이어 세 번째 개봉이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19명의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렸다. 성별과 나이대는 다르지만 각자의 사랑을 고민하고 쟁취하는 주인공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러브 액츄얼리>가 오랫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앨런 릭먼, 키이라 나이틀리, 토마스 생스터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14년 전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성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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