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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 볼까 | 12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12월 첫째 주 딜런 오브라이언과 마이클 키튼 주연의 액션에 관객에 기대가 모였다. 액션 스릴러 <어쌔신: 더 비기닝>이 60.2% 득표율로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 1위에 올랐다. 지브리 화풍을 이어갈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2위를 이었다.

1위 <어쌔신: 더 비기닝>
감독 마이클 쿠에스타 |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마이클 키튼, 산나 라단, 테일러 키취

평범한 남자가 최고의 CIA 요원으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승낙 받은 순간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미치 랩이 주인공이다. 미국 작가 빈스 플린의 첩보 스릴러 소설 <미치 랩> 시리즈가 원작이다. 복수를 다짐한 미치 랩은 냉혹한 CIA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가르침 아래 무적의 요원으로 성장한다. 총격전, 카 체이싱, 맨몸 격투, 해상 전투 신 등 다양한 볼거리가 돋보인다. 딜런 오브라이언의 강도 높은 액션 신과 마이클 키튼의 노련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성선해

2위 <메리와 마녀의 꽃>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출연 스기사키 하나, 카미키 류노스케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 감독과 일본 영화계 유망주가 뭉친 애니메이션. 도시에서 시골 친척 집으로 이사 온 메리는 빨간 머리가 콤플렉스인 매사 자신감이 없는 소녀다. 어느 날 고양이를 따라 신비로운 숲에 도착한 그는 ‘야간비행’이라 불리는 7년에 한 번 피는 마녀의 꽃을 발견한다. 꽃의 힘을 빌려 천재 마법사가 된 메리는 기뻐하지만, 갑자기 얻은 힘으로 인해 이상한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밑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2010) <추억의 마니>(2014)를 만들고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신작이다. <행복 목욕탕>(2017)으로 국내 관객에게 인사했던 스기사키 하나가 메리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작화와 사랑스러운 모험담에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성선해

3위 <돌아온다>
감독 허철 | 출연 김유석, 손수현, 리우진, 박병은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는 어느 막걸리 가게 단골들의 이야기. 울산 울주군의 수려한 전경과 싱어송라이터 조동희의 맑은 목소리가 담긴 OST로 극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보편의 감성을 건드리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진한 감동을 안기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작품. 차지수

4<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애틋함이 밀려오는 두 주인공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 13살 어린 시절 만나 27살이 되는 두 친구 안생(주동우)과 칠월(마사순)의 만남과 다툼, 첫 사랑부터 각자의 삶을 위한 이별과 그 후 재회까지, 14년간 우정담이 섬세한 감정선으로 내려진다. 중국의 4대 청춘 작가 안니 바오베이의 원작 인터넷 소설 <칠월과 안생>을 영화화 해 중국에서 288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소울메이트’로 열연한 배우 주동우와 마사순이 금마장 영화상에서 53년 만에 최초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채소라

5<프리 파이어>
감독 벤 휘틀리 | 출연 샬토 코플리, 킬리언 머피, 브리 라슨

총격을 멈추지 않는 액션과 틈틈이 터지는 유머로 흥미진진한 범죄 액션. 1970년대 보스턴 폐공장의 무기 밀매업자로 열연한 킬리언 머피, 샬토 코플리, 브리 라슨 등 화려한 배우진이 다양한 갱스터 캐릭터 앙상블을 선보인다. 복고 풍미를 더하는 팝 가수 존 덴버의 ‘Annie’s Song’과 ‘Take Me Home, Coutry Roads’ 등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장면에 흘러나와 블랙 코미디로 한 번 더 웃음을 준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이 제작한 <하이-라이즈>(2016) 벤 휘틀러 감독의 신작. 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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