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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칸영화제 | “봉준호는 새로운 ‘스티븐 스필버그’다” <옥자>, 첫 반응

<옥자>가 5월 19일(현지시각) 뤼미에르 영화관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술적인 문제로 영화를 처음부터 재상영하는 해프닝이 발생했고, 칸국제영화제측은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가뜩이나 칸에서 스트리밍 플랫폼 제작 영화 이슈에 불을 지핀 <옥자>는 지금 가장 ‘뜨거운 영화’가 됐다. 칸 상영 직후 전 세계에 빠르게 퍼진  <옥자> SNS 반응을 모았다.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여러분은 그들(넷플릭스)이 영화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최고의 감독들을 선택해온 건 부정할 수 없을 테죠. 봉준호 감독과 <옥자>가 바로 그 예입니다.”

“<옥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킹콩을 만나다. 우아함, 해학, 끔찍함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화. 볼 가치가 있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옥자>가 당신의 마음을 기쁘게, 때로는 아프게 할 겁니다. 봉준호 감독이 다시 한번 일을 냈습니다.”

“<옥자>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채식주의 우화입니다.”

“벤과 저는 <옥자>의 엔딩에서 보너스를 얻었습니다. 환경 친화적이고 내용이 튼실한 훌륭한 영화입니다.”

“<옥자>는 <설국열차>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봉준호 감독만이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장면들이 보입니다.”

“<옥자>는 훌륭하고 아름다운 봉준호 감독의 작품입니다. 재미있고, 부드러운 영화죠. 하지만 황금종려상을 탈 것 같진 않네요.”

“넷플릭스와 봉준호 감독은 그들의 재능으로 영화 시작할 때 야유를 보낸 멍청한 사람들을 보내버렸습니다. <옥자>는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옥자>는 제가 본 동물 권리에 관한 영화 중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제일 별났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옥자>의 캐스팅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정말 강력합니다.”

“<옥자>에서 봉준호 감독은 신랄한 연설 속에 그의 유머를 담아 자본주의를 풍자할 줄 압니다.”

“<옥자>는 멋있고 확 껴안고 싶은 영화였습니다(반어). 마치 어린이 채널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심각한 결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실망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동물을 주제로 한 뛰어난 영화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E.T.가 정말 어둡고 완전히 신비로운 곳으로 데리고 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기술적인 문제를 겪었지만, <옥자>가 재미와 감동으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옥자>는 재미있고 혁신적이며, 스릴있고 반자본주의에 대항하는 환상적인 친환경적 우화입니다.”

“<옥자> = 훌륭한 작은 순간들이 많이 있는 영화. 제이크 질렌할의 순간들도 훌륭하다. 나는 지루한 할리우드 배우들을 위해 봉준호 감독이 만든 ‘엉뚱한 여름 캠프(<옥자>)’를 사랑한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의 스테로이드 장르 영화. 스크루볼 코미디와 정치적인 사상이 <베이브>/<1984>/<패스트 푸드 네이션>을 섞어 놓은 것 같다.

“동물로 인해 야기된 사건에 파고드는 환상적인 우화. <옥자>는 <괴물> 이후 봉준호 감독의 최고 영화입니다.”

“봉준호의 <옥자>는 연약한 소녀가 자본주의, 세계화, 사회의 모순들을 이끌어내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달콤하고도 거친 질주. 아주 초현실적입니다. 주인이 두고 간 천 조각을 따라 간 E.T.를 만난 아이 같습니다.”

“<옥자> 리뷰들을 보니까 <옥자>가 올해 가장 크게 히트할 것 같네요.”

글 박경희 | 정리 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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